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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좋은 글 아카이브는 트렌드 파악 / 업무와 관련된 공부를 위하여 다양한 매체로부터 얻은 정보를 출처 링크와 함께 가볍게 정리하는 글입니다.
저자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며, 저에게 필요한 내용만 체리피킹합니다.
요약 혹은 의견을 선택적으로 덧붙입니다. 보는 이의 가독성을 고려하는 글은 아닙니다.
1. 퀸잇 흑자의 지속 가능성
https://brunch.co.kr/@trendlite/349
https://platum.kr/archives/205940
- 라포랩스의 흑자 전환 소식 (2023-03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
-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퀸잇'은 4050 여성 패션 버티컬 커머스
- 이제 단순히 거래액이 아니라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점이 왔음
(에이블리 BEP 달성, 트렌비도 월 기준 흑자전환) - 원글의 필자는 퀸잇이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의 다른 경쟁자(지그재그의 포스티, 무신사의 레이지나잇)와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봄 + 비즈니스 구조의 건전성
- 단, 라포랩스에서 운영하는 또다른 서비스인 신선식품 직거래 서비스 '팔도감'이 수익성 강화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
2.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누구나 할 수 있다면 - 직업을 넘어 5년째 바라보고 있는 단 하나의 문제
https://medium.com/bondata/data-democratization-e4bc73e6fb08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대중화 (=데이터 민주화)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 정량, 정성 (유저 리서치 등도 포함)
- 재밌는 글.. 일독을 권합니다.
- 개인적으로 부제가 너무 멋졌음. 한 가지 문제를 오랜 기간 동안 바라보고 열정을 쏟는다는 것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PAP 커뮤니티를 좋아해서 (전혀 관련은 없지만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공부할 수 있는 양질의 글이 많다) 항상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
- 우리 조직의 데이터 대중화를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눈 앞이 깜깜하긴 하다!
3. 구글, 챗GPT 후 AI 논문 공개 제한
https://zdnet.co.kr/view/?no=20230505111302
그동안 제프 딘의 구글 AI 조직은 학술 논문을 적극적으로 출판해왔다. 2019년부터 연구논문 500건이 출판됐다. 하지만 오픈AI가 구글의 '트랜스포머' 논문을 토대로 챗GPT를 비롯한 AI 파운데이션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글의 정책도 바뀌게 됐다.
- 구글 논문 기반이었군?
4. 포털 다음 ‘분리’ 공식화 선언 카카오가 노리는 것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78
카카오는 CIC 전환을 통해 인공지능 연계 사업에 주목하겠다는 입장
포털 뉴스가 연일 정치권의 공세를 받고 있고, 포털 다음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CIC 설립은 장기적으로 분사와 매각을 위한 포석이라는 전망도 있다.
5. 🚀 기업 가치 7조. 듀오링고의 시행착오에 대한 기록
https://maily.so/productlab/posts/66777207?from=email&mid=34271cf9&utm_source=oneoneone
https://www.lennysnewsletter.com/p/how-duolingo-reignited-user-growth
인상깊었던 부분
1. 해당 기능이 왜 해당 제품에서 작동하는가?
2.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와 실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3.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조정이 필요한가?
다시 말해, 다른 제품에서 성공했던 기능을 우리 제품에 도입할 때 더 나은 판단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했다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 시도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데이터, 인사이트, 기본 원칙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자 했습니다.
- DAU, WAU, MAU를 체계적으로 정의하고 측정
- 이를 통해 북극성 지표를 정의하고 새로운 팀을 결성
- 재밌는 글... 읽어보기를 추천! 한 제품의 시행착오와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 저런 식으로 일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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